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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 중년 배우들, 표정 무섭고 어색해

  • 관리자 (yedamclinic)
  • 2008-05-15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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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 중년 배우들, 표정 무섭고 어색해 

스포츠서울 생활/문화 | 2008.04.14 (월) 오후 1:06 


누구나 평생토록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특히 남들에게 자신의 외모를 보여줘야 하고, 그것을 통해 돈을 버는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더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이가 들어가는 스타들은 성형을 한다. 주름을 없애고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하지만 우리들은 성형에 실패한 중년 배우들을 종종 접하곤 한다. 

웃을 때나 울 때나 표정에 변화가 없고, 억지로 움직이는 듯한 얼굴의 근육은 보는 사람을 참 불편하게 만든다. 이마를 너무 당겨서 눈썹이 치켜 올라가버린 탓에 늘 화가 난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거나 입가에 보톡스를 심하게 집어넣어 발음이 잘 안되곤 한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헐리우드 스타들도 존재하는데.

그들은 바로 최고의 미녀 배우로 유명한 니콜 키드먼과 맥 라이언이다. 얼마 전 공식석상에 등장한 그녀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낯설었다. 니콜 키드먼은 눈이 쫙 찢어진 모습으로 ‘박쥐같다’는 언론의 평가를 들었으며, 맥 라이언은 ‘성형중독 마녀할머니’라는 별명이 생겨버리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비단 외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 중장년 성형, 적절한 방법으로 해야 

이들처럼 성형 때문에 얼굴이 이상해지는 중장년의 배우들은 한국에도 물론 존재한다. 국민배우 안성기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세우기도 했는데, 그것은 성형으로 인해 연기가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배우에게는 얼굴의 표정이 중요한데 성형을 하는 바람에 표정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예담성형외과 조성돈 원장은 “40대 이후의 경우 예뻐 보이기 위해 무작정 쌍꺼풀 등의 수술을 하면 인상이 무서워 보일 수가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주름이 생기고 처지게 되는 눈의 경우, 잘못 건드렸다가는 전체적인 얼굴의 분위기가 망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나이에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라고 전한다.

눈꺼풀이 늘어나고 밑으로 처지면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고, 눈을 뜨는 것도 불편해지는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눈썹하 절개를 이용한 눈꺼풀 거상술이 좋다. 이 수술은 눈썹 주변을 절개하여 지방과 피부를 제거함으로써 눈매를 또렷하게 교정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흉도 거의 남지 않고 심한 멍이나 붓기도 적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조성돈 원장은 “노화가 아주 심하거나 눈썹과 속눈썹 사이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경우에는 눈썹하절제술이 적합하지 않으므로 눈썹위 피부제거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수술 후에는 시원하면서도 한결 젊고 부드러운 인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무작정 성형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방법을 찾아 수술을 받음으로써 미적인 아름다움과 젊음을 되찾고 전체적인 삶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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