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칼럼

HOME > 커뮤니티 > 닥터칼럼

[헬스케어]눈 ‘앞트임’ 수술, 흉터걱정 ‘안녕’

  • 관리자 (yedamclinic)
  • 2006-01-17 18:17:00
  • hit1877
  • vote3
  • 183.106.51.63
오랜 연구 끝에 몽고주름의 피부가 2중이라는 것을 발견, 겉과 안 피부 사이를 박리한 후 안쪽 피부만 이용해 수술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20%.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전학적으로 발생되는 쌍꺼풀의 비율이다. 하지만 젊은 여성 중 쌍꺼풀이 없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성형수술 덕이다.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내한, 수술받을 정도로 우리나라 성형외과의 쌍꺼풀 수술기법은 탁월하다.

아무래도 큰 눈을 선호하기 때문에 쌍꺼풀수술이 대중화된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큰 눈은 기본이고 시원한 눈매를 갖는 것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원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서 요즘 많이 시도되고 있는 것이 몽고주름제거술, 일명 앞트임이라 불리는 수술법이다. 몽고주름은 몽고인종의 특징으로 한국인 중 70~80%가 가지고 있으며, 눈 안쪽에서 코 쪽으로 당겨져 보이는 작은 주름을 뜻한다. 몽고주름이 있는 경우 눈 안 쪽의 피부가 아래방향으로 지나치게 잡아 당겨지기 때문에 눈이 작고 답답해 보인다. 심하게 당겨진 경우는 매서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런 경우 눈 안쪽을 절개, 몽고주름으로 가려진 부분을 가운데 방향으로 펴는 방법을 사용한다. 눈머리 부분을 터주면 눈이 길고 눈매가 더욱 시원해 보이는 것이다. 앞트임은 수술 시간과 비용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나, 부작용이 있어 예전에는 널리 시행되지 않았다. 눈머리를 트면서 트인 부분에 생긴 흉터 때문이다. 눈매는 시원해지지만 트인 부분에 점이 있는 것처럼 흉터가 남았다.

하지만 오랜 연구 끝에 몽고주름의 피부가 2중이라는 것을 발견, 겉과 안 피부 사이를 박리한 후 안쪽 피부만 이용해 수술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럴 경우 미세한 흉터가 안쪽에만 생기고 그 부분은 겉 피부로 가려져, 전혀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다. 수술 시간도 20분 정도로 짧으며, 수술시 사용되는 봉합사도 미세봉합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기가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 눈과 눈 사이의 거리가 35㎜ 이상 벌어진 경우에도 이 수술법은 필요하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