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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형수술, 취업·승진과 영향 있다?

  • 관리자 (yedamclinic)
  • 2005-10-24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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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잘 치르려면 문제를 출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면접에서 성공하는 비결 역시도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오래 사귄, 아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불문가치이고, 그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생김새다. 

지나치게 외모 지상주의를 강조한다고 말할 지 모르지만, 맞선이나 미팅을 하는 자리에서 잘 생긴 사람에게 더 호감이 가는 본능이 본인에게는 없다는 사람만 비난하기 바란다. 우리의 머리 속에는 ‘외양이 기능을 반영한다’는 무의식적인 전재가 깔려 있는지도 모른다. 이 같은 얼굴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들은 몇 가지 포인트가 있으며, 간단히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 눈= 매섭거나 작은 눈은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남자의 경우에도 수술의 표시가 나지 않는 매몰식 쌍꺼풀 수술만으로도 눈이 커지는 효과가 있다. 수술 자국이 남는 절개식 수술이나 앞트임, 뒷트임 등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리하게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 지나치면 아니 간만 못한 것이다.

▶ 코= 낮은 코는 사람을 무식하거나 능력이 떨어져 보이도록 만든다. 유명한 사람이나 유능하다고 인정받는 사람 중에 코가 낮은 사람을 찾아보라. 아마 쉽게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남자들의 경우는 복잡한 코의 성형 보다는 직선에 가깝게 높이를 올려주는 자연스러운 코 성형이 주로 시술된다. 물론 여성에 비해 수술도 간단하게 진행된다. 지나치게 오똑하고 선이 살아 있는 코는 거리감을 주게 되므로 피해야 한다.

▶ 얼굴형= 2005년 현재의 한국에서 큰 얼굴로 인생을 산다는 것은 저주에 가까운 지경이라는 한탄들이 나오곤 한다. 지나치게 얼굴이 넓어 보인다면, 광대뼈 성형술이나 사각턱 성형술 같은 안면윤곽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얼굴 뼈까지 수술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면접 한 두 달 전에 보톡스로 튀어나온 턱이라도 어느 정도 교정을 하는 것이 좋겠다. 우락부락한 인상으로 면접을 가는 것은 시간 낭비, 돈 낭비에 다름 아니다.

▶ 지방= 갈수록 개성이 중요시 되고 있지만, 여전히 뚱뚱한 사람은 코메디의 소재가 될 만큼 소외되고 있다. 뚱뚱하다는 것이 게으름의 표상이나 되는 것처럼 취급되다 보니 살을 빼지 않으면 사회 생활이 어려운 세상이 되고 있다. 물론 원칙은 식이 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면 이 역시도 성형외과의 도움을 받는 수 밖에 없다. 바로 지방 흡입술이다.

▶ 기타= 면접을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남자들이 받는 수술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위에 언급한 수술들 외에도 모발 이식술, 미세 지방 이식술, 이마 성형술, 입술 교정술 등의 많은 성형술들이 남자들에게 시술된다.

이 같은 여러 가지 성형수술들이 남자들에게 시술되는 이유는, 취직 면접뿐 아니라 맞선이나 승진 등의 다양한 목적들이 있다.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겨서도 안되겠지만 선천적으로 잘 생긴 사람과 경장하기 위해, 시간과 돈을 들이고 고생하면서 조금이라도 경쟁력을 높여보려는 사람들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외모로도 성공할 만큼 충분한 능력이 있거나, 이 같은 사회적 편견과 맞서 싸우기 위해 다른 직업을 찾는 사람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우리 일반 사람들로서는 영어실력을 쌓고, 컴퓨터 실력을 쌓는 만큼이나 외모를 가꾸는 일 또한 필수적인 일 중의 하나가 된 것이 2005년의 한국의 현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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